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

   해도 잠든 밤하늘에 작은 별들이
   선포하는 너와 내가 신기한가 봐
   설레이며 말 못 하던 나의 위치를
   용기 있게 선포하니 즐거운가 봐

   랄랄라라 라라 랄랄라
   랄랄라라 라라라라 라라라

   내려오지 못한 예수 바로 나라고
   선포하는 너와 내가 하나이라고
   처음 만난 새사람이 너무 기이해
   내려오지 못한 예수 매일 선포해

   아무것도 아닌 사람  시시하다고
   똑같은 말 반복하는  앵무새라고
   무시하고 조롱해도 나는 참사람
   용기 있게 선포하니 행복한가 봐

   랄랄라라 라라 랄랄라
   랄랄라라 라라라라 라라라

   내려오지 못한 예수 바로 나라고
   선포하는 너와 내가 하나이라고
   처음 만난 새사람이 너무 기이해
   내려오지 못한 예수 매일 선포해